강가인지 바다인지는 확실치않고요, 물속에 물고기들이 바글바글한데, 집에 있는 소쿠리를 갖고와서 물고기를 건저 올렸어요. 처음에는 실패했는데, 두번째에는 두 마리를 잡았어요. 한 마리는 어른 팔만한 연어였고요, 또 한마리는 팔뚝 크기였어요. 큰놈은 기운좋게 땅에서 펄떡거렸고, 작은 놈은 그냥 못 마땅한 표정을 지었어요. 저는 물고기를 잡아서 의기 양양 했고요.
저는 결혼해서 아들이 하나 있고요, 올해 1월 미국에서 석사를 마치고 귀국 했어요. 공부를 더하고 싶었는데 남편을 따라 왔어요. 취직을 하려고 애는 썼는데, 이런 상황에 애 딸린 유부녀가 취직이 될 리는 없죠. 이 곳에는 희망이 없는 겄 같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면 다시 나가 볼까 생각 중입니다. 가족을 생각하면 발이 떨어지지 않아 어떻게 할지 아직은 결정을 못하고 있고요. 이런 상황과 관계가 있는 꿈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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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있을 수 있지요. 꿈의 표상으로 보자면 좋은 일이 있을 것 입니다. 실현 율 100%의 상징적인 꿈이죠. 꿈의 표상대로 그대로 전개될 것입니다.
첫 번째 시도는 실패. 두 번째 두 군데의 곳에서 성공. 그 중에 하나는 아주 흡족한 곳, 나머지 하나는 다소 떨어지는 --
물고기를 잡는 꿈은 아주 좋지요. 큰 고기일수록 더---어떤 권리나 이권 재물을 획득할 것입니다.
혹 태몽꿈 표상이라면 처음에는 유산, 두 번째 쌍둥이나 두 자식, 그 중 하나가 큰 인물. 앞에 든 예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꿈을 믿으세요. 이 사이트에 있는 여러 글을 읽다 보면 꿈을 믿게 될 것 입니다. 나중에 꿈의 결과를 알려주세요.
